(500) days of summer 개봉 10주년 기념 LA 여행

    

두 장면의 차이를 기억하는 분들께 이 포스트를 바칩니다.


사전 준비. 주요 스팟을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에 숙소 구하기


1. Tom Hansen’s House - 432 S Main St

주인공 톰 한센의 집. 밖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지만, 썸머와 본격적으로 만남을 시작한 날 미소 가득히 대문을 열고 나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2. Summer’s House - The Barclay, 706 Normandie Ave

썸머의 집. 영화에 등장한 대부분의 촬영지가 LA 미드타운에 모여있는 것에 반해 혼자 코리아 타운 근처에 위치해 있다.
극 후반부에서 톰이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깨닫고 방구석 폐인이 되는 계기가 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좌 사진, 우 영화. 톰 그 문은 안열면 안될까?


3. Redwood Bar & Grill - 316 W 2nd St

극 중에서 Karaoke Bar로 등장하는 Redwood Bar & Grill은 단 두차례만 등장하지만, 비중이 적지 않은 장소이다.
톰과 썸머가 이곳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친구 맥켄지의 중재 덕분에 두 사람이 처음으로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눈 곳이자
나중에 썸머와 헤어진 톰이 소개팅녀와 함께 방문해 진상을 부리기도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2018, 후쿠오카

푸른달

2015, 홍대


언젠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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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이 인사하는 날
운치 넘치는 달밤 산책


해질녘
우산 가득한
청계천을 걷다


사람들이 모여들기 전
나를 깨우는 아침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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