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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nc.holic76

어떻게 생각해 2014, 스톡홀름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봤었고 뒤에선 누군가가 쫓아온 듯 해 이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해 넌 난 늘 생각해 난 늘 생각해야 해 이제 그만 지겨워 치즈 - 어떻게 생각해 2016. 10. 3.
조금씩 2016, 여의도 조금씩 너를 지워간다고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가끔씩 찾아드는 너의 생각에 이젠 무너지지 않는다고 빌리 어코스티 -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2016. 1. 8.
사빠싶 이제 그만 빠질 때도 되었는데 2015. 12. 26.
MEMORY 내 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되요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이문세 - 소녀 2015. 12. 20.
선이라는 건 딱 거기까지라는 표시다선을 지킨다는 건 지금껏 머물던 익숙함의 영역딱 거기까지의 세상과 규칙과 관계들을 유지하겠다는 뜻이다 그건 결국 선을 넘지 않는다면결코 다른 세상과 규칙과 관계는만날 수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새로운 관계를 꿈꾼다면 사랑을 꿈꾼다면선을 넘어야만 한다선을 지키는 한 그와 당신은 딱 거기까지일 수 밖에 없다 2015. 12. 18.
한 칸짜리 공간 저장하려면 기존 데이터를 지우세요 2015. 12. 11.
선인장 차가운 모습에 무심해 보이고 가시가 돋아서 어둡게 보여도 걱정하지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에피톤프로젝트 - 선인장 2015. 11. 18.
필요해 솔직한 내 모습이 필요해 여유가 좀 더 필요해 난 다르죠 할 수 있죠 오후 햇살이 너무 따스해 나른해지는 이 순간 내 것이죠 포근하죠 최인영(스웨덴세탁소) - 나아졌어 2015. 11. 17.
궁상 열어도 또 열어도 알 수 없는 공간에 묻어두고 싶은 한 생각 201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