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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있을까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직 있을까 2020. 7. 21.
작별 인사 8년의 희노애락을 함께 한 친구에게 작별 인사 2020. 6. 7.
아뜰리에 2020. 2. 1.
여정의 끝 2019. 12. 31.
그대라는 시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태연 - 그대라는 시 (호텔 델루나 OST) 더보기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꽃이 피고 지는 날이 와도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요 그댈 향한 마음을 언젠가는 우리 멀어질지 몰라도 나는 .. 2019. 12. 24.
향기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샘 김 (Sam Kim) - 향기 더보기 No Way... 니가 발을 딛는 곳마다 내가 있을 거라고 나는 말했지 그림자가 지는 곳에 너의 마음이 가라앉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건네지 우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자 우리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 니가 바라던 내가 바랬던 도시의 밤은 독해 내가 마셨던 오늘의 술은 또 너의 머릿결을 통해 나쁜 꿈은 꾸지않게 너의 머릴 감싸줄게 다른 생각나지 않게 너의 몸을 감싸줄게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너와의 아침은 소음마저 아름다울 거야 풍경.. 2019. 10. 14.
A whole new world A whole new world That’s where we’ll be Aladin 2019 2019. 7. 6.
난 그대로 제주도 같은 곳을 향했지 말도 안 되게 좁은 길들을 빠져나가 숙소 비슷한 곳에 다다랐을때 심하게 기울어진 건물들이 보이고 뭔가 이상하단 걸 깨달았을 때 장범준 - 왜 2019. 6. 3.
하루 2 그대 하루 위에 아로새겨진 그 수많은 기대와 수놓은 꿈들 그 불빛에 천천히 걸어가는 거야 홀로 남겨진 그대의 길을 또 이렇게 하루를 살아내는 거야 무겁게 짊어진 그대의 하루 디에이드 - 하루 201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