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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517

세사람 토이 (Toy) - 세 사람 (with 성시경) 2020. 11. 30.
페르소나 2020. 11. 26.
슬의생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2020. 10. 31.
내게 보이는 내 모습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 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제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2020. 8. 29.
아직 있을까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직 있을까 2020. 7. 21.
작별 인사 8년의 희노애락을 함께 한 친구에게 작별 인사 2020. 6. 7.
아뜰리에 2020. 2. 1.
여정의 끝 2019. 12. 31.
그대라는 시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태연 - 그대라는 시 (호텔 델루나 OST) 더보기 언제부터인지 그대를 보면 운명이라고 느꼈던 걸까 밤하늘의 별이 빛난 것처럼 오랫동안 내 곁에 있어요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지나가는 계절 속에 내 마음은 변하지 않는단 걸 아나요 그저 바라보는 눈빛 그 하나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데 그대라는 시가 난 떠오를 때마다 외워두고 싶어 그댈 기억할 수 있게 슬픈 밤이 오면 내가 그대를 지켜줄게 내 마음 들려오나요 잊지 말아요 꽃이 피고 지는 날이 와도 이것 하나만 기억해줘요 그댈 향한 마음을 언젠가는 우리 멀어질지 몰라도 나는 .. 2019.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