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1 향기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샘 김 (Sam Kim) - 향기 더보기 No Way... 니가 발을 딛는 곳마다 내가 있을 거라고 나는 말했지 그림자가 지는 곳에 너의 마음이 가라앉기도 전에 나는 말을 건네지 우리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자 우리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자 니가 바라던 내가 바랬던 도시의 밤은 독해 내가 마셨던 오늘의 술은 또 너의 머릿결을 통해 나쁜 꿈은 꾸지않게 너의 머릴 감싸줄게 다른 생각나지 않게 너의 몸을 감싸줄게 방 안에서 누워 창문을 열어놓고 니 향기에 젖은 채로 잠이 들고파 마침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너의 귓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쳐 너와의 아침은 소음마저 아름다울 거야 풍경.. 2019. 10. 14. 이전 1 다음